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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남산의 부장들" 400만 돌파, 손익분기점 돌파할 수 있을까? "남산의 부장들" 400만 돌파, 손익분기점 돌파할 수 있을까? 2020년 1월 22일에 개봉한 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개봉 11일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 영화를 만드는데 들어간 총 금액은 208억원 정도라고 알려져 있다. 손익분기점이 되려면 대략 500만 관객은 넘어야 한다는데, 조금 더 지켜볼 일이다. 1970년대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당시 대통령이었던 박정희를 암살하기 40일 전에 있었던 이야기가 담긴 영화다. 영화이니만큼 사실과 허구가 적절히 섞여있다. 논픽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두고있는 남산의 부장들은 역사를 어느정도 알고 본다면 더할나위 없이 재미있겠지만, 역사를 모르더라도 그 자체로 몰입감 있게 보기에 충분하다. 출연진들의 면면만 살펴보더라도 납득이 되는 캐스팅이다. 각자의 색깔.. 2020. 2. 2.
마스크 매점매석 심각.. 정부 "가격 인상 감시" 마스크 매점매석 심각.. 정부 "가격 인상 감시" 이런 시국에 질병에 대한 불안감을 이용해 장사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마스크 가격을 10배 이상 올리는가 하면 기존의 주문을 일방적으로 취소하는 경우까지 생겨났다고 한다. 이성적으로 생각을 할래야 도저히 참아지지가 않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 위생용품의 수요가 자연스레 늘어났다. 이를 이용해 시장질서를 어지럽히는 마스크 매점매석이 급증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는 30일 "의약외품 시장점검 및 대응관련 회의"를 열었다. 우선적으로 정부는 이번 달 초까지 사재기 하거나 일방적인 주문취소 행위를 금지하는 고시를 할 예정이다. 이를 위반하고 매점매석을 행할 경우, 물가안전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2020. 2. 2.
미국 독감은 또 웬 말? 코로나도 안 끝났는데? 미국 독감은 또 웬 말? 코로나도 안 끝났는데? TV만 틀면 온통 코로나 투성이다. 포털 사이트를 열어봐도 코로나 뿐이다. 엎친데 덮친격 일까? 미국에서는 독감이 유행한다고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로 미국 내에 공포감이 한창 진행중인데 또 다른 바이러스가 미국을 휩쓸어 8000여명이 넘는 사망자가 생겨났다고 한다. 미국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문제가 아니라, 독감이 더 큰 문제라는 CNN 방송이 있었다. 현재 11주 연속으로 유행하고 있는 이 독감으로 인해 54명의 어린이를 포함하여 총 82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2017-2018년 미국 독감으로 그 당시 6만 1천명이 사망하고, 4500만명이 감염 되었는데 전문가들은 그때만큼 치명적인 독감 시즌일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 2020. 1. 31.
이지훈 "쓰레기 줍기 챌린지" 쓰레기가 돈으로 보인다? 이지훈 "쓰레기 줍기 챌린지" 쓰레기가 돈으로 보인다? 탤런트 이지훈이 특별한 선행을 펼치고 있다. 다름 아닌 쓰레기 줍기 챌린지, 이 챌린지는 OK캐쉬백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100보를 걸을 때마다 환경 단체에 기부될 적립금이 쌓이는 형식의 캠페인이다. 이지훈의 쓰레기 줍기 챌린지는 유튜브의 겟TV 채널을 통해 공개 됐다. 이지훈은 강원도 인제의 전통시장에서 "쓰레기가 다 돈으로 보인다"는 멘트와 함께 쓰레기를 줍기 시작했다. 그도 그럴 것이 많이 걷다보면 쓰레기를 많이 주울 것이고, 많은 쓰레기를 주우려면 많이 걸어야 하기 때문이다. 쓰레기 줍기 챌린지는 100보를 걸을 때마다 기부금이 쌓이는 형식이라, 많은 쓰레기들이 곧 많은 기부금을 의미하겠다. 100보를 걸을 동안 53개의 쓰레기를 주운 이지훈은.. 2020.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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