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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동학대5

천안 계모 여행가방 사건에 또다른 학대 흔적이 발견됐다 지난 6월,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파렴치한 사건이 있었다. 천안 계모의 여행가방 사건이다. 의붓아들을 여행가방에 넣는 등의 행위로 자신의 아들에게 학대를 한 것이다. 이 사건의 재판이 다음주에 열린다고 한다. 그런데 JTBC 취재진이 추적해본 결과, 학대로 숨진 아이의 동생 역시 학대를 당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검찰의 공소장에는 학대로 숨진 아이의 동생에 대한 학대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한다. 과연 이러한 변수가 재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까? 인간이기를 포기한 이런 사람에게 국민적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실제로 이 계모는 주걱으로 아이의 얼굴을 때리기도 하고 화장실에 쪼그려있는 아이를 발로 차기도 했단다. 이로 인해서 아이의 얼굴에는 멍이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밤새 옷장에 가두는 등의 학대.. 2020. 7. 9.
창녕 아동학대 부모가 쇠사슬로 묶기까지 했다고? 범죄도 유행이라는 말이 있다. 요즘은 아동학대 범죄가 끊이지 않고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창녕 아동학대 사건이 있기 바로 직전에는 천안에서 여행가방에 아이를 감금시키는 사건도 있었다. 사람이라면 다 느끼겠지만 이런 일련의 사건들은 "요즘따라" 나오는 사건이 아니고 "늘상 있어오던" 사건임에 분명하다. 언론을 탔을 뿐이지 아동학대는 지금 이순간에도 발생하고 있을 것이다. 예전에는 아니었는데 요즘에는 이런 뉴스를 접하면 왜 이렇게 치가 떨리는지 모르겠다. 어떻게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를 상대로 비인륜적인 행태를 저지를 수가 있는걸까? 이런 쓸데없는 이상한 용기는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걸까? 창녕 아동학대 가해 계부는 달궈진 후라이팬을 아이 손가락에 지지기도 했단다. 이게 말이야 방귀야? 일제강점기에 일본.. 2020. 6. 11.
창녕 아동학대, 아이가 아동학대 피해 도망치기까지 했다 세상이 미쳐가고 있다. 범죄는 유행이라고 했던가? 과거에는 묻지마 폭행이 유행처럼 줄줄이 비엔나처럼 이어졌던 적이 있었다. 그런데 천안 계모사건이 이슈화되자 이번엔 창녕에서 아동학대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엔 의붓아버지가 아이의 손가락을 후라이팬에 지졌다고 한다. 이에 계부와 친모는 불구속 입건된 상태다. 아이의 부모는 2년 전부터 지금까지 상습적으로 아동학대를 해온 혐의가 있다고 한다. 편의점에 있던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게 알려졌다고 한다. 의붓아버지의 학대를 받던 아이가 도망쳐서 한 편의점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이 시민은 "맨발로 나왔고 보통 아이의 모습이 아니었다" "흙투성이었고 많이 굶어서인지 배가 고프다고 했다" 고 말했다. 다른 목격자도 덧붙였다. "아빠가 지졌다면서 손을 보여주기도 했다. 얼굴.. 2020. 6. 8.
의붓아들 여행가방 감금사건, 제대로 엄벌해야 한다 지난 2일 인터넷을 달궜던 씁쓸한 소식이 있었다. 천안의 한 여성이 아들을 여행가방에 감금해서 7시간 넘게 방치했다는 기사였다. 아이가 쓰러졌을 당시 이 여성은 출동한 경찰과 119에게 놀다가 쓰러졌다고 거짓말까지 했다. 지난 5월 역시 이 계모의 아들에 대한 학대가 신고되었다. 당시 이 아들은 머리를 다쳐서 병원에 갔다. 그런데 의료진이 학대가 의심된다며 경찰에 신고했다고 한다. 그로부터 이 가정은 "학대우려가정" 으로 분류해 특별관리를 해왔다고 한다. 그런데 다시금 더한짓을 저지른 것이다. 아무튼 이번에 이 계모는 여행가방에 감금시켜놓고 학대를 했다. 이 아이는 중태에 빠져 위급한 상태였는데 결국 심정지로 숨졌다. 말도 안 되는 짐승같은 짓으로 국민들의 분노가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 이 계모가 운영하.. 2020.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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