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치료후퇴원1 코로나 "1번째환자" 격리치료 18일만에 오늘퇴원 국내 첫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환자인 중국인 여성A씨가 오늘(6일) 퇴원한다는 소식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는 첫번째 환자가 발영증상이 호전되었고 2차례 이상 시행한 바이러스검사 결과 "음성" 판정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지난달19일에 인천공항에 입국해 다음날 확진판정을 받은 중국인여성은 격리된지 18일만에 퇴원하게 되는것이다. 첫번째 확진자였던 중국인여성A씨는 지난달 입국하기전인 18일날 발열증상과 오한 , 근육통증상이 있어 중국 우한시에 있는 병원에 갔지만 감기처방을 받았다. 하지만 한국에 입국하자마자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음으로써 18일동안 집중치료를 받은 후 완치판정을 받은것이다. 입원 후 폐렴 증상이 깊어졌었지만 현재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가 없는상황이라 에이즈 치료제인 칼라트라 등을 투약한뒤 증.. 2020. 2.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