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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백신4

코로나 확진자 혈장으로 치료가능하다 코로나 완치자의 혈장으로 확진자 2명이 완치됐다고 한다. 현재 코로나를 치료할 백신은 따로 없다. 이에 혈장 치료가 코로나 백신의 대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혈장치료는 완치자의 항체를 가진 혈장을 이용하여 확진자에게 투여하는 치료법이라고 한다. 이 방법은 메르스 때 시행되기도 했었다. 이 방법은 세브란스병원 최준용 교수팀에서 처음으로 시도했다고 한다. 완치자의 혈장으로 확진자 2명이 완치됐다. 방역당국은 혈장 치료를 검토하여 하루빨리 확진자의 혈장을 확보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준용 교수는 완치자들로부터 혈장을 확보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말했다. 전세계가 코로나와 씨름하고 있다. 그런데 메르스 백신도 여태까지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백신을 기대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다. 언제 개발될지도 모.. 2020. 4. 8.
코로나 캠페인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해볼까요? 가벼운 감기와 같을 것이라던 예측과는 달리 대한민국을 포함한 전세계를 휩쓸고 다니는 코로나. 코로나 항체를 발견했다곤 하지만, 임상실험까지 끝내려면 당장은 불가능하다. 우리가 당장 할 수 있는 일은 사회와 거리를 두는 일이다. 한화그룹이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한다. 한화솔루션은 2개 조로 나뉘어 1개 조는 회사에서 근무를 하고, 다른 1개 조는 집에서 재택근무를 한다고 한다. 그리고 한화생명은 5일에 1번씩 재택근무를 실시하며, 아직은 검토중이지만 지속적인 재택근무도 고려중이라고 한다. 대표적인 예로 한화기업을 들었지만, 이게 올바른 우리들의 대처라고 할 수 있겠다. 백신개발은 전문가들의 영역이고 비전문가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사회적 거리두기" 뿐이라고 생각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선서문이다. 외출.. 2020. 3. 5.
코로나19 업무를 담당하던 전주시 공무원 사망, 원인은 피로누적? 코로나가 여러 사람을 죽이는 모양새다. 정확한 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부검을 해봐야 알겠지만,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피로누적으로 사망했다고 보도되었다. 이분은 전주시청 총무과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자는 이분의 아내라고 한다. 아내가 책을 읽다가 남편이 있는 방으로 갔더니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전북에서 두 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이로인해 전주시가 코로나 비상 체제로 바꼈다고 한다. 매일같이 퇴근도 늦고, 이분이 사망하기 전날까지도 오후 11시쯤 귀가했다고 한다. 퇴근을 할 때 동료들에게 "몸상태가 안 좋아서 먼저 들어가봐야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무엇보다 이분은 최근 아내에게 "바빠진 업무가 너무 힘들다"고 말했다고 한다. 참다 참다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이라는 생각도 든다. 코로나가 .. 2020. 2. 27.
코로나 시국에 고개만 돌리면 신천지가? 신천지위치알림앱도 출시됐다 신천지 신도들로 인해서 대구경북 지역에서 코로나가 불길을 타고 있다. 그 불길이 전국으로 번지는 추세다.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블로그이다보니 신천지 "때문" 이라고는 하지 않겠다. 좀 순화시켜서, 우리나라에 생각보다 많은 신천지 신도들이 있구나 정도로만 말하고 넘어가자. 느낌알지? 아무튼 코로나 확진자와 신천지 신도들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어버린 셈이다. 누군가 확진자가 나왔다고 하면 웬만해선 신천지와 관련된 사람들이더라. 이에 분노한 국민들이 신천지위치알림앱을 찾아냈다. 어플의 이름은 "신천지 위치 알림" 이다. 이 어플은 코로나 시국에 맞춰서 나온 어플이 아니라고 한다. 작년 8월에 이미 개발된 어플로 알려져 있다. 개발된 사유는 정확히 알 순 없지만 아마도 신천지의 포교활동에 불편을 .. 2020.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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