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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마스크4

코로나는 진행중인데 해운대는 외국인 풀파티장으로 사진만 보면 코로나 유행이 있기 전의 해운대같다. 그렇지만 이 사진은 코로나가 한창인 오늘(5일)의 사진이다. 해운대가 외국인들의 풀파티장으로 변했다고 한다. 그리고 독립기념일을 맞이해서 미군으로 추정되는 외국인들이 해운대 해수욕장을 점령했다고 한다. 게다가 마스크는 당연히 착용하지 않고 있었다고 한다. 작년 이맘때만 하더라도 피서객들로 붐볐을테다. 그런데 코로나 여파로 피서객이 확 줄었다고 한다. 줄어든 만큼 해수욕장을 채운 건 외국인들이었다. 국내 피서객들은 마스크 착용을 하고 있었지만 외국인들은 마스크 착용 없이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었다고 한다. 이를 보다못한 해운대구 관계자들은 영어로 적힌 팻말을 들고 "거리두기"를 강조했다고 한다. 게다가 마스크 착용을 권했지만 돌아오는 외국인의 대답은 "곧 .. 2020. 7. 5.
장기화되는 코로나, 그럴수록 코로나 매너는 지키자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사람들이 코로나에 대해 점점 둔감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런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모습들도 쉽게 볼 수 있다. 버스나 지하철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려고 논란을 빚어내는 사람들의 모습도 자주 그려진다. 이에 사람들은 구속되기까지 한다. 게다가 장마까지 닥치면서 날씨도 습해졌다. 그러면서 덥다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의 모습도 자주 보인다. 이에 반대로 "누구는 안 더워서 마스크를 착용하냐"는 의견도 이어지는 상황이다. 쉽게 이야기해서 "코로나 매너"를 지키지 않는 사람들의 모습이 자주 보인다는 것이다. 코로나 매너라는 것은 기침을 할 때 소매로 입을 막고 기침을 하고, 손을 자주 씻는 것을 말한다. 처음에는 정부와 보건당국에서 이런 사항들을 강조하곤 했었다. 그런.. 2020. 6. 27.
카이스트가 독자기술로 "나노마스크" 개발했다 마스크 품귀현상이 끊이질 않고 있다. 예전에 있었던 신종플루 때도 마찬가지였고 요즘도 그렇다. 그래서 "마스크 5부제" 와 같은 정책들도 나온 상태다. 언론에서는 마스크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면서도 정작 마스크를 구할 곳이 없다. WHO에서는 코로나 마스크를 재사용하면 안 된다고 하고, 정부는 오염된 정도에 따라서 재사용 가능하다고도 했다. 정확한 지침이 없어서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 사용에 애를 먹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와중에 카이스트에서 획기적인 아이템을 개발했다고 한다. 카이스트는 20번 정도 세탁을 해도 마스크 필터의 효율이 그대로 유지되는 나노마스크를 개발했다. 기존의 보건용 마스크는 병균의 침투를 막는 섬유 표면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기능이 상실된다고 한다. 그리고 수분이나 물에 노출되면 필터.. 2020. 3. 17.
코로나 마스크 재사용 가능할까? 마스크 대란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정보를 갖고 있는 것 같아서 준비했다. "과연 코로나 마스크는 재사용이 가능할까?" 어디서 들은 정보인지는 모르겠는데 마스크를 드라이기에 말려라는 사람도 있더라. 코로나가 열에 약하다나 뭐라나? 그런데 마스크를 드라이기에 말리면 코로나가 약해지는 게 아니고 마스크 필터가 손상되겠지? 아주 상식적인 이야기다. 코로나를 드라이기로 지지면 모를까 마스크를 드라이기로 지지면 마스크로서의 기능이 약해진다. 이에 우리 정부는 환기가 잘 되는 곳에 널어서 말리면 된다고 한다. 그렇지만 세계보건기구의 입장은 조금 달랐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일회용 마스크 재사용 금지, 면 마스크 또한 재사용 금지를 권한다고 발표했다. 과연 어느 말이 맞을까? 나는 "일단" 세계보건기구의 손.. 2020.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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