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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3

윤석열 대통령의 제 1호 거부권 사용 "양곡관리법" 오늘(4일) 윤석열 대통령이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거부권을 사용했다. 이 거부권은 윤 대통령의 제 1호 거부권이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통해 양곡관리법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정부는 이번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한 부작용을 국회에 수차례 설명했다" "그렇지만 제대로 된 토론 없이 일방적으로 통과시킨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농가 소득을 높이려는 정부의 농정 목표에 반하는 것" "농업인과 농촌 발전에도 도움되지 않는 포퓰리즘 법안" "쌀 소비량과 관계 없이 남는 쌀을 정부가 국민의 혈세를 들여 모두 사들여야 한다는 쌀 강제 매수법"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은,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후 약 7년.. 2023. 4. 4.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의 데드크로스 윤석열 대통령의 데드크로스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날이 갈수록 추락하고 있다. "대통령으로서 일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의 응답은 30%대로 나왔다. 반대로 부정의 응답은 50%대로 나왔다. "일을 잘하고 있다" 는 답변은 2주 전보다 12%나 하락(33%)했고, "잘못하고 있다"는 16% 상승(53%)했다. 부정 지지율이 긍정 지지율보다 높게 나온 것은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라고 한다. 게다가 보수의 텃밭인 대구경북에서도 20%나 폭락했다고 한다. 부정 응답을 한 이유로는 독단적이고 일방적이다 30% 경험과 능력이 부족해서28% 적합하지 않은 인물을 기용해서16% 공약을 실천하지 않아서 9% 정책 비전이 부족해서 7% 협치의 노력이 부족해서 6% 등이 있다. 경험과 능력이 부족하다는 응답은 2주전.. 2022. 7. 14.
소통 행보를 보이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주말 윤석열 대통령의 주말은 "소통" 으로 채워지고 있다. 지난 29일, 건희사랑 팬페이지에 윤 대통령 내외가 반려견 토리, 모리와 함께 용산 대통령실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진이 여러장 올라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지난 28일, 김여사는 토리 모리와 함께 용산 청사를 방문했다고 한다. 그리고 윤 대통령은 청사 대회의실에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한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잔디밭과 집무실에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번 주말에는 집무실을 떠나지 않았다고 한다. 그 이유는 국회상황 때문이라고 한다. 전날에 여야의 추가경정예산안 처리가 불발됐다. 그러나 이날 여야는 추가경정예산안 처리에 합의를 했다고 한다. 추경 처리 때문에 윤 대통령이 집무실을 떠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윤 대통령의 첫 주말은 서울 강남.. 2022.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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