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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주말은 "소통" 으로 채워지고 있다.
지난 29일, 건희사랑 팬페이지에 윤 대통령 내외가 반려견 토리, 모리와 함께 용산 대통령실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진이 여러장 올라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지난 28일, 김여사는 토리 모리와 함께 용산 청사를 방문했다고 한다. 그리고 윤 대통령은 청사 대회의실에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한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잔디밭과 집무실에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번 주말에는 집무실을 떠나지 않았다고 한다. 그 이유는 국회상황 때문이라고 한다.
전날에 여야의 추가경정예산안 처리가 불발됐다. 그러나 이날 여야는 추가경정예산안 처리에 합의를 했다고 한다.
추경 처리 때문에 윤 대통령이 집무실을 떠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윤 대통령의 첫 주말은 서울 강남의 한 대형 백화점에서 신발 쇼핑을 한 후, 종로구 광장시장에서 분식을 샀다.
그 이후 남산 한옥마을에서 시민들을 만난 것으로 마무리가 됐다.
두 번째 주말인 21일과 22일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했다.
22일에는 청와대 대정원에서 진행된 열린음악회를 시민들과 나란히 앉아 공연을 감상하며 두번째 주말을 마무리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주말 소통행보가 국민들의 관심사다.
국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대통령실까지 옮긴 윤석열 대통령의 앞으로가 기대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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