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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확진자5

코로나 완치 후유증, 크게는 5가지라고 한다 잠잠하게만 흘러가던 코로나가 다시금 활개를 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겨울부터 봄까지 코로나 유행이 절정이었다. 그러다가 잠잠해지는 듯 했다. 솔직히 우리 국민들은 코로나에 대해 어느정도 피로감을 갖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점점 안일하게 생각하기도 했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사랑제일교회를 중심으로 다시금 코로나가 퍼져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 초기에는 코로나 감염의 스펙트럼이 그래도 어느정도 일정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재유행하는 코로나는 스펙트럼이 정말 다양하게 퍼지고 있는듯 보인다. 이건 전문가적인 의견은 아니고 개인적인 생각이다. 물론 나와 똑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겠고 아닌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 국민들은 코로나에 대한 관심을 다시금 갖기 시작했다. 일전에도 코로나 완치자 후기에 .. 2020. 8. 21.
장기화되는 코로나, 그럴수록 코로나 매너는 지키자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사람들이 코로나에 대해 점점 둔감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런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모습들도 쉽게 볼 수 있다. 버스나 지하철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려고 논란을 빚어내는 사람들의 모습도 자주 그려진다. 이에 사람들은 구속되기까지 한다. 게다가 장마까지 닥치면서 날씨도 습해졌다. 그러면서 덥다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의 모습도 자주 보인다. 이에 반대로 "누구는 안 더워서 마스크를 착용하냐"는 의견도 이어지는 상황이다. 쉽게 이야기해서 "코로나 매너"를 지키지 않는 사람들의 모습이 자주 보인다는 것이다. 코로나 매너라는 것은 기침을 할 때 소매로 입을 막고 기침을 하고, 손을 자주 씻는 것을 말한다. 처음에는 정부와 보건당국에서 이런 사항들을 강조하곤 했었다. 그런.. 2020. 6. 27.
코로나 완치자 후기, 근육이 빠지고 우울증 코로나는 완치됐지만 그후의 삶은 엉망이 됐다. 부산의 코로나 확진자가 한 달만에 퇴원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렇지만 그의 삶은 완전히 무너졌다. 아버지는 코로나로 세상을 떠났다. 친형은 지금까지도 병원에서 코로나 치료를 받고있다. 해당 부산 확진자는 지난달 9일 집으로 돌아왔다. 몸무게는 한 달만에 9kg 줄었다. 그리고 근육은 모두 빠진 상태였다. 평소 등산을 좋아했던터라 근육질 몸이었는데 앙상하게 변했다고 한다. 게다가 퇴원하고 집에 혼자있다보니 우울증도 찾아왔다고 한다. 퇴원하기 전에 코로나 음성판정을 2번이나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도 코로나에 다시 감염된 것처럼 몸이 아팠다고 한다. 인후통으로 새벽마다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퇴원하고 5일만에 다시 또 보건소로 가서 코로나 재검사를 받.. 2020. 5. 15.
4월말 황금연휴가 코로나의 고비다 4월말부터 황금연휴다. 4월 30일은 부처님오신날, 5월 1일은 근로자의날, 5월 2일~3일은 주말이다. 5월 4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지는 아직까지 미지수다. 그리고 5월 5일은 어린이날이다. 4월말부터 찾아오는 5~6일 간의 황금연휴가 코로나의 변수가 될 수 있다. 이에 정세균 국무총리는 "4월말이 코로나의 고비" 라고 밝혔다. 주말만 되면 사람들은 벚꽃을 보겠다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거리를 두고 벚꽃구경을 하곤 한다. 그런데 연휴가 5~6일씩이나 된다? 말할 것도 없이 몰릴 게 뻔하다. 표면적으로 보여지는 코로나 확진자의 수가 10명대로 떨어지다보니 안일하게 생각하기도 쉬운 시기다. 오늘(19일)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에 관한 발표를 한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할지 생활방역체계로 전환할지를 말이다... 2020.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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