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아들특혜3 추미애의 거짓말이 카톡을 통해 들통났다 추미애 아들 특혜 논란이 일단 법적으로는 인단락 된 것으로 보인다. "법적으로는" 그렇지만 검찰의 불기소 처분으로 국민들의 민심은 더욱 뜨거워졌다. 추미애는 오늘(28일) "무분별한 정치공세로 불필요한 국력 손실을 막고 검찰개혁과 민생현안에 집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람" 이라는 말을 얹었다고 한다. 법적으로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이 덕분에 우리 국민들의 공분은 엄청나게 높아졌다. 그렇지만 최근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추미애가 거짓말을 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검찰조사 중, 추미애 아들의 휴가를 연장하는 과정에서 추미애와 추미애의 보좌관이 아들 휴가와 관련해 대화를 나눈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이에 검찰은 "병가 연장과 휴가와 관하여 카톡으로 대화를 나눈 사실은 인정된다" 고 밝히기도 했다. 이 .. 2020. 9. 28. 추미애 아들과 부대 관계자들의 말이 다르다 추미애 아들의 군복무 혜택이 여전히 논란 중이다. 그렇지만 처음보다는 잦아든 분위기로 보인다. 사건의 결론이 나지도 않은 상황에서, 잦아드는 분위기는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국민일보에서 단독으로 올린 뉴스 기사에 이런 제목이 달렸다. "추미애 아들 휴가 승인 받았다, 부대 관계자들은 기억에 없다" 말이 갈린다는 것은 둘 중 하나는 거짓을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상식적으로만 생각해보자. 정상적으로 군복무를 하고 있는, 그리고 했던 20대 남성들은 모두가 공감할 것이다. 휴가 승인을 받으려면 관련 서류가 남아있어야 하고 부대에서도 기억에 없다고 한다면 탈영이 분명하다. 부대 관계자들의 기억에 없다고 하더라도 서류가 없다면 그것은 탈영이 된다. 이러한 이유에서 국민들은 합리적인 의심을 하는 것이다. 정치적으로.. 2020. 9. 27. 추미애 아들 논란, 카톡으로 휴가 연장을 해주는 지휘관이 어디에 있을까 현재 대한민국에서 제일로 핫한 이슈거리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휴가연장 특혜 의혹이다. 오늘(15일)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한 마디를 얹었다. "휴가 연장은 카톡으로도 가능하다" 망언 중에 이런 망언이 또 어디 있겠나. 국방부는 이에 대해 원론적인 대답만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그 원론적인 대답은 "규정을 따르면 된다" 뭔 소린지 알아들을 수 없다. 이에 대해, 몇몇 부대에서는 "어떤 미친 지휘관이 카톡으로 휴가 연장을 해주냐" 는 식의 말까지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게 정상적인 반응이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부득이한 사유가 있다면 미복귀 상태에서 카톡이나 전화, 메일 등으로 휴가 연장이 가능하다" 라고 발언했다. 이에 대해 전방의 한 부대장은 "상황이 이해된다고 하더라도 카톡으로 간단히.. 2020. 9.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