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택시기사1 구급차 막은 택시 때문에 암 앓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지난 달, 6월 8일에 발생했던 사건으로 청와대 국민청원에 글이 하나 올라왔다. "어머니의 호흡이 옅고 통증이 심해져 사설 구급차를 불렀다" "그러다가 택시와 접촉사고가 있었다" "구급차 기사는 병원에 모시고 사건을 해결하겠다고 말했지만 택시기사는 사건을 먼저 처리해아 한다고 말했다" "환자가 위독하다는 구급차 기사의 말에, 택시기사는 '저 환자가 죽으면 내가 책임질게' '응급환자도 없는데 일부로 사이렌 켜고 다닌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고 한다. 당시 "말다툼은 계속적으로 이어졌고 구급차에 타고있던 환자는 결국 5시간만에 세상을 떠났다" 고 청원글을 올렸다. 청원인은 "경찰에 따르면 죄목은 업무방해죄 밖에 없다고 한다" 고 밝히기도 했다. 이런 모든 상황들이 가슴이 무너질 것 같다는 표현을 쓰기도 했다.. 2020. 7.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