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김도영1 김도영의 30-30-30클럽, 100년 역사 메이저리그에도 1명 뿐이다 김도영의 프로 적응기라고 해야할까? 뛰어난 야구재능으로 야구팬들의 주목을 한 눈에 받고 있는 김도영이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홈런30-도루-실책30을 달성하고야 말았다. 이틀 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기아타이거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김도영은 1번타자 3루수로 출전했다. 김도영의 기록은 4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 2실책을 기록했다. 기아타이거즈 구단 입장에서도 더 많은 타석을 소화할 수 있게끔 김도영을 1번 타자로 내세웠다.1번 타자로 경기에 나선 김도영은 상대투수 최승용의 2구 슬라이더를 공락해 잠실구장 한 가운데 담장을 때리는 타구로 3루타를 쳐냈다.만약 잠실구장이 아닌 다른 구장이었다면 38호 홈런이 될 수도 있었을테니 본인으로선 아쉬울 수 밖에 없을 것이다. 2번 타자는 박찬호였다. 볼넷으로 .. 2024. 9.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