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지사직 박탈1 김경수 징역 2년으로 지사직과 피선거권 박탈당해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에 대한 재판으로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결국 지사직을 박탈당했다. 드루킹 사건이란, "드루킹" 이라 불리던 일당이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댓글을 조작한 사건으로 알려져있다. 김경수는 위 사건에 공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 재판 결과는 징역 2년, 2심도 역시 징역 2년을 선고 받았다.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상고심으로 뒤집기를 기대했으나 대법원에선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오늘(21일) 대법원 역시 징역 2년을 선고했다. 2017년 3월달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검찰에 사건을 의뢰했고 2021년 7월 21일인 오늘, 4년 4개월만에 드루킹 사건이 방점을 찍게 되었다. 언론에 따르면, 2016년 12월부터 2018년 2월까지 1년 2개월 동안 김경수 전 도지사와 드루킹 일당이 7만 6천여개.. 2021. 7.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