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연락사무소폭파1 북한, 개성·금강산에 부대 배치 그리고 접경지역 군사훈련 재개한다 북한이 갑자기 폭주하고 있다.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김여정의 담화발표가 있은지 3일만에 남북연락사무소가 폭파됐다. 이것으로 사실상 판문점 선언이 파기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매일같이 김여정의 입에서 담을 수 없는 말들이 쏟아지고 있다. 남북연락사무소가 폭파된지 하루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오늘(17일) 북한이 또다른 입장을 내놓았다. 금강산과 개성공단 그리고 DMZ 내의 GP에 군대를 재배치 시킬 것이고 군사훈련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북한군 총참모부 대변인이 밝힌 바는 이러하다. "금강산 관광지구와 개성공단에 연대급 부대와 화력구분대를 전개할 것이다" "군사합의로 DMZ에서 철수했던 GP들을 다시 전개하여 경계근무를 강화할 것이다" "서남해상 전선을 포함한 모든 전선의 포병부대들의 근무를 증강시.. 2020. 6.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