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훈련소코로나1 논산훈련소 코로나 확진자 발생 / 군인 출타제한은? 군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논산훈련소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확진자는 13일에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다. 이틀 후 15일에 논산훈련소 자체적으로 시행한 코로나 검사에서 미결정으로 판정이 났다. 16일에 다시 한 번 검사를 시행했다. 결국 양성 판정을 받게됐다. 이 확진자는 현재 마산의료원에서 치료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가 양성이었지만 증상이 없는 확진자였다. 현재까지도 무증상 확진자로 분류되고 있다고 한다. 그나마 한동안 잠잠했던 신천지와 관련있는 확진자다. 2월 16일 대구의 신천지 교회에 방문한 이력이 있다. 그리고 2월 24일부터 3월 1일까지 6일간 자가격리 대상자였다. 당시 마지막 검사에서는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결국 양성 판정을 받게 되었다. 논산훈련소에서.. 2020. 4.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