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코로나1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한 윤석열 대통령의 도어스테핑 잠정 중단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줄곧 이어오던 도어스테핑(약식 회견)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대통령 대변인실에 따르면 "코로나의 재확산으로 도어스테핑을 잠정중단하게 됐고 대변인 브리핑 역시 비대면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그리고 "대통령 공개 행사도 풀 취재는 최소화하겠다" 는 입장을 밝혔다. 오늘(11일) 대통령실 출입기자 중 11명이 코로나에 감염됐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에 따른 대통령과의 접촉을 줄이려는 취지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그러나 코로나 확진자의 수가 안정권에 접어들면 도어스테핑은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때문에 도어스테핑을 잠정중단한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 되고 있다. 그렇지만 대통령실에서는 이를 반박했다. "대통령의 도어스테핑에 대한 애착이 누구보다 크.. 2022. 7.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