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김광현1 류현진 완벽부활, 토론토의 극찬이 쏟아진다 류현진이 완벽하게 부활했다고 한다. 다저스에서 토론토로 팀을 옮기면서 새로운 리그에 대한 걱정들이 앞섰던게 사실이다. 더군다가 코로나까지 덮치면서 메이저리그 경기가 치뤄지지 못했었다. 그래서 그런걸까? 류현진의 두번째 등판까지는 불안한 모습이 짙었다. 그렇지만 3번째 경기부터 류현진은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18일) 우리시간으로 오전 8시 35분에, 류현진 선발등판으로 볼티모어와의 경기가 있었다. 이 경기에서 류현진은 6이닝 동안 피안타 4개, 탈삼진 3개, 실점은 단 1점 뿐이었다. 현재까지 류현진의 전적은 2승 1패다. 평균자책점으로 본다면 3.46이다. 그렇지만 8월 들어서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1.03이라고 한다. 7월에 메이저리그 초반 2경기는 적응기라고 한다고 치더라도 류현진이.. 2020. 8.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