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부정선거1 투표용지 유출로 선관위 수사의뢰 / 투표조작 의혹 총선이나 대선을 마치면 항상 나오는 논란거리다. "부정선거" 이번 4.15총선 역시 투표결과가 나오자마자 부정선거 논란이 일었다. 그 중심 인물에는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다. 민경욱 의원은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기표되지 않은 사전투표 비례 용지가 무더기로 발견되었다" 며 해당 투표용지를 흔들어대며 사전투표 조작을 주장했다. 선관위는 민경욱 의원의 투표용지를 추적했다. 그 결과 구리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사라진 것이라고 밝혔다. 선관위는 "선거 때 남은 투표용지는 봉인된채로 보관한다. 후에 관할 선관위로 옮겨진다" 고 한다. 게다가 구리시에 당연히 남은 투표용지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왜냐하면 구리시는 증거보전 인용 지역이 아니라고 한다. 아무튼 그런 투표용지가 민경욱 의원의 손에 들어간 셈이다. 선.. 2020. 5.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