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해보이즈1 서점과 병원에서 민폐끼친 코로나 의심환자 결국 음성판정 뉴스에서 매일같이 나오는 코로나 소식들, 이제는 버겁다. 하루 빨리 코로나가 잡혔으면 좋겠지만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만 있다. 이슈를 모으는 블로그인데 이슈가 코로나 밖에 없다. 그래서 오늘도 코로나를 포스팅한다. 이런 상황에서 저런 민폐를 끼치고 싶을까? 무슨 생각을 하고 살면 이런 짓을 할 수 있을지 너무나 궁금하다. 어제 광주터미널 내에 있는 영풍문고에서 한 사람이 갑자기 쓰러진다. 이 시국에 코로나를 의심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조선대학교병원으로 후송한다. 이 사람은 본인이 신천지 신자이며 대구에 방문한 이력이 있고, 중국인을 접촉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다가 오후 7시 30분쯤 조선대학교병원에서 사라졌다. 휴대폰도 꺼놓은 채로 도망갔다고 한다. 1시간이 지났을까? .. 2020. 2.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