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병하극상1 군 기강해이, 야전삽 폭행과 성추행 군에 관련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오늘은 2건의 사건이 보도되었다. 상병이 여군 중대장을 야전삽으로 폭행했다고 한다. 하극상도 이런 하극상이 없다. 상병은 중대장의 지시에 따라 작업을 하던 중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상병은 작업이 힘들다며 중대장의 지시에 따르지 않았다. 그래서 면담을 하던 중, 야전삽으로 중대장을 폭행하고 목을 졸랐다고 한다. 이게 무슨 말 같지도 않은 경우인가? 지휘관이 지시를 했는데 거기다 대고 직접적인 폭행을 하는 게 말이 되나? 이 상병은 평소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병사는 아니었다고 한다. 통제가 너무 심해서 불만정도는 표출할 수 있다. 그렇지만 폭행은 도를 넘어선 비상식적인 행위라고 생각한다. 군 검찰에 의해 상병은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 중이라고 한다. 중대장은 전치 2주.. 2020. 4.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