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민 의대생1 한강 실종 의대생 손정민 사건 요약 (+총정리) 지난 달 28일, 손정민 군의 아버지가 "아들을 찾습니다"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손정민 군은 지난 달 24일에 친구를 만나려고 서울 반포한강공원에 갔다. 그로부터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손정민 군과 그의 어머니는 새벽 1시 30분까지 연락을 주고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새벽 1시 50분에는 개인 SNS에 술에 취해 춤을 추는 영상이 올라왔다고 한다. 이후 손정민 군의 친구는 새벽 4시 30분에 집으로 귀가했다고 한다. 손정민 군의 아버지는 인터뷰에서 "아들을 영원히 안 봐도되니 살아만 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어제(30일) 손정민 군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손정민 군의 시신은 실종장소인 수상택시 승강장으로부터 20m 거리의 한강에서 떠내려 오는 것을 민간구조사의 구조견이 발견했다.. 2021. 5.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