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장모 살해1 인천에서 아내 살해하고 도주한 40대 오늘(4일) 0시 37분에 인천 미추홀구에서 남편A씨는 자신의 아내를 흉기로 찔러 숨기게 한 후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다. 게다가 A씨는 60대 장모까지 흉기로 찔러 도주한 혐의도 있다. 이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현재 장모는 중태에 빠졌다고 한다. 구급대가 도착했을 때 이미 아내는 집 안 거실에서 쓰러져 있었고 장모는 집 밖 도로 인근에 쓰러져 있었다고 한다. 장모를 발견한 한 행인은 "흉기에 찔린 사람이 쓰러져 있어서 119에 알렸다", 아내를 찌른 남편의 딸 역시 "아빠가 엄마와 할머니를 흉기로 찔렀다" 며 신고했다고 한다. 소방 관계자에 따르면 "아내는 복부와 가슴, 장모는 복부에 자상을 입었고 출혈이 심한 상태였다" 고 말했다. 장모는 의식이 뚜렷하진 않았지만 호흡과 맥박이 있었다고 한다. 경찰.. 2022. 8.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