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출소일1 조두순 교도소 재소자들 "범행 과시하고 반성 없어 보여" 조두순의 출소가 오는 12일로, 5일 밖에 남지 않았다. 조두순의 출소를 앞두고 많은 기삿거리들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어제(6일) 올라온 기사 중의 일부를 소개하려고 한다. 조두순과 같이 수감생활을 했던 재소자들이 "조두순은 본인의 범행을 자랑하듯 이야기한 적도 있다" 고 말했다고 한다. 실제로 조두순의 교도소 동기인 A모씨와 B모씨의 증언이다. 이 A모씨와 B모씨는 안양교도소와 경북북부제1교도소에서 같이 생활했다고 한다. 이들은 "조두순이 범행에 대해서 자랑하듯 이야기했고 이상한 성적 욕구를 드러낸 적도 있었다" 고 말하기도 했다. 이런 모습에서 조두순의 수감생활 동기들은 "반성을 안 했다" 고 보는 것 같다. 안양교도소에서 같이 생활한 수감자는 "조두순이 오래 있기도 했었고 방에서도 나이가 제일.. 2020. 12.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