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두순출소2

조두순 교도소 재소자들 "범행 과시하고 반성 없어 보여" 조두순의 출소가 오는 12일로, 5일 밖에 남지 않았다. 조두순의 출소를 앞두고 많은 기삿거리들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어제(6일) 올라온 기사 중의 일부를 소개하려고 한다. 조두순과 같이 수감생활을 했던 재소자들이 "조두순은 본인의 범행을 자랑하듯 이야기한 적도 있다" 고 말했다고 한다. 실제로 조두순의 교도소 동기인 A모씨와 B모씨의 증언이다. 이 A모씨와 B모씨는 안양교도소와 경북북부제1교도소에서 같이 생활했다고 한다. 이들은 "조두순이 범행에 대해서 자랑하듯 이야기했고 이상한 성적 욕구를 드러낸 적도 있었다" 고 말하기도 했다. 이런 모습에서 조두순의 수감생활 동기들은 "반성을 안 했다" 고 보는 것 같다. 안양교도소에서 같이 생활한 수감자는 "조두순이 오래 있기도 했었고 방에서도 나이가 제일.. 2020. 12. 7.
조두순 출소까지 99일 밖에 안 남았다 조두순이 저지른 나영이 사건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범행에 대한 세세한 내용은 따로 이야기 하지 않겠다. 입에 담을 수도 없고 눈에 담을 수도 없을 만큼 끔찍한 범행이었기 때문에 다시 언급하지 않도록 하겠다. 대략적으로 말하자면, 2008년 12월에 경기도 안산 단원구 초등학교에 등교하던 1학년 여학생을 납치해서 화장실에서 성폭행한 인물이다. 아무튼 그런 사이코패스 조두순이 출소까지 99일 밖에 안 남았다고 한다. 조두순의 신상은 비공개라고 한다. 그래서 조두순이 어디에 살더라도 우리들은 알 수 없다. 이런 기사 제목도 돌아다니고 있는 상황이다. "조두순이 옆집에 이사오더라도 알 길이 없다" 정말 끔찍하지 않을 수 없다. 전문가들은 조두순의 얼굴이 평범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마주치더라도 .. 2020. 9.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