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증1 주민등록번호의 역사를 알아봅시다 주민등록번호가 국민을 심각하게 통제하고 있다고 폐기가 주장되기도 한단다. 그렇지만 여론도 그렇고 통제라 느꼈던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오히려 코로나를 대응함에 있어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최소한의 사회질서를 위해서 어느정도의 불편함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요즘 우리는 "자유" 라는 말을 자주 하는데, 자유함이라면서 개인의 책임을 지지 못한채 자유라고 말을 하는 경우를 허다하게 볼 수 있다. 주민등록번호라는 것은 1960년대 후반에 도입됐다. 당시 김신조가 청와대에 습격하고부터 도입이 됐다고 한다. 도입될 당시의 주민등록번호는 12자리라고 한다. 그러다가 1975년에 주민등록번호가 13자리로 늘어났다. 앞의 6자리는 생년월일, 뒤의 7자리는 성별, 지역번호, 신고순서, 검증번호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2020. 6.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