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청문회1 외신의 끊이지 않는 호평 "한국은 코로나 방역의 롤모델이다" "세계를 이끌어야할 우리는 오히려 한참 뒤쳐졌다" "우리가 두 달동안 한 검사를 한국은 하루만에 해냈다" "한국의 검사 장비를 미국이 도입할 수 있나요?" 현지 날짜로 11일, 미국에서 코로나 관련 청문회가 있었다. 청문회의 90% 이상을 차지한 건 단연 "한국" 이었다. 청문회 위원장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장에게 "미국은 지금까지 4900명을 검사했다. 그런데 한국은 지역사회 전파 발생 일주일만에 6만 6천명이나 검사를 했다" 고 발언했다. 그리고 한국의 획기적인 코로나 검사 방법에 대해서도 극찬을 했다. "한국은 드라이브 스루 검사까지 한다. 그런데 미국은 의사의 허가가 있어야 코로나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면서 세계를 이끌어야할 미국이 왜 뒤처져 있냐는 말과 함께 비판적인 목소리를 높였다. 어떠한 .. 2020. 3.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