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어민 북송사건1 통일부에서 공개한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사건 어제 통일부에서 충격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2019년 문재인 정부에서 탈북 어민을 강제로 북송시킨 사건이다. 때는 2019년 11월 7일이라고 한다. 탈북어민은 2019년 11월 2일에 목선(목재를 사용한 배)을 타고 남하했다가 해군에게 나포됐다. 당시 문재인 정부는 3일만에 합동조사를 종료했다고 한다. 그리고선 "어민과 선박을 돌려보내겠다" 고 북측에 알렸고 북측은 동의했다. 위의 사진은 탈북 어민이 안대를 착용하고 포승줄에 묶여 판문점 내 대기실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당시 문재인 정부의 주장은 이러했다. "어민들의 귀순 의향에는 진정성이 없었다" "죽더라도 북한으로 돌아가겠다고 했다" 어제 통일부가 공개한 사진과 문재인 정부의 주장은 정면으로 배치된다. 문재인 정부 시절 국가안보실은 북송절차를 위해 .. 2022. 7.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