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조1 대한통운 택배기사 과로사로 사망 대한통운의 택배기사가 또 과로사 했다고 한다. 지난 5일, 대한통운의 택배기사 중 한 명이 사망을 했다. 이에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이 오늘(8일) 기자회견을 열었다. 고인이 된 서모씨는 한 달에 약 7000건 정도를 배달했다고 전해진다. 이를 30으로 나누어 보면 하루에 약 200~300건의 택배를 배달하는 셈이다.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이 판단하기에, 과로사 말고는 이 죽음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보고있다. 그리고 지난 5월달에도 대한통운에서 또 과로사가 발생했다. 그리고 지난 3월에도 쿠팡에서 과로사가 일어난 전례가 있다. 코로나 시국과 겹쳐 늘어난 물량에 택배기사가 3명이나 사망했다. 제대로된 휴식을 보장받지 못하고 휴식을 하려면 해고위협을 하기도 하고 배송비의 2~3배에 해당하는 비용을 강요 받.. 2020. 7.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