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화물차추돌1 만취 음주운전 여성 택시 훔쳐서 달리다 고속도로에서 사고 팔자 좋다. 하긴 사회적 거리두기와 아무런 상관없이 술집은 항상 손님으로 붐비니까. 어제(25일) 00시 20분경이었다. 전주 팔복동의 택시가 충남 논산까지 달리는 일이 벌어졌다. 택시 기사님이 잠깐 내린 동안 만취해있던 40대 여성이 만취 상태에서 택시를 직접 운전했다. 전주에서 택시를 탔으니 이 여성은 전주 사람일텐데 논산까지 갔다는 게 의문이다. 정말 만취했나보다. 그런데 이 여성이 하는 말이 참 어이가 없다. "빨리 집에 가려고" 웃길려고 하는 말인 것 같다. 그냥 "술에 취해 정신이 없었다, 죄송하다" 하면 될 것을 초등학생이 들어도 이해 안 될 핑계를 대면 어떡하나? 전주덕진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이 여성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한다. 이 여성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5%였다. 다행히 인.. 2020. 4.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