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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 실종2

故 손정민 군 실종 사건은 동기가 중요하다고? 故 손정민 군의 사망 사건이 아직까지 진전 없이 의혹만 남은 상태다. 이 한강공원 실종 사건을 놓고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인 김복준 위원은 "사실과 달리 유언비어성 말들이 난무하고 있는 상태" 라고 지적했다. 김 위원의 말에 따르면 "살해행위는 동기가 있어야 한다" 고 한다. 게다가 "누군가가 쓴 소설이고 확인되지 않은 것들로 추정한 것" 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경찰에 대한 불신 때문에 상승작용하고 있다" 고 밝히기도 했다. 김 위원의 발언에 국민들은 반발하고 있는 상태다. "살해에 동기가 있다면 묻지마 살인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라는 의견부터 "실수로 인한 사고도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는 의견까지 다양하다. 그렇다. 국민들의 경찰에 대한 불신은 너무나도 높다. 전체적인 여론에 따르면 "경찰.. 2021. 5. 20.
한강 실종 의대생 손정민 사건 요약 (+총정리) 지난 달 28일, 손정민 군의 아버지가 "아들을 찾습니다"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손정민 군은 지난 달 24일에 친구를 만나려고 서울 반포한강공원에 갔다. 그로부터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손정민 군과 그의 어머니는 새벽 1시 30분까지 연락을 주고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새벽 1시 50분에는 개인 SNS에 술에 취해 춤을 추는 영상이 올라왔다고 한다. 이후 손정민 군의 친구는 새벽 4시 30분에 집으로 귀가했다고 한다. 손정민 군의 아버지는 인터뷰에서 "아들을 영원히 안 봐도되니 살아만 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어제(30일) 손정민 군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손정민 군의 시신은 실종장소인 수상택시 승강장으로부터 20m 거리의 한강에서 떠내려 오는 것을 민간구조사의 구조견이 발견했다.. 2021.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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