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프로야구 한국시리즈1 류현진은 아직까지도 소년가장인가, 호투 하고도 승리투수 날려 30일(오늘)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한화이글스와 기아타이거즈가 맞붙었다.한화이글스의 선발투수는 류현진, 기아타이거즈의 선발투수는 아담 올러 한화이글스는의 류현진은 2-1로 리드한 상황에서 기아타이거즈의 패트릭 위즈덤에게 솔로 홈런을 맞고서 승리투수의 기회를 날렸다.(지난 25일 잠실 LG전에서도 6이닝 3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고도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 류현진은 6회까지 75개의 공을 던졌다. 투구수 관리도 잘했다.그렇지만 타선이 도와주지 못했다. 게다가 오늘(30일) 경기는 대전 신구장 첫 등판 경기였기에 아쉬움이 더욱 클 것이다. 결과적으로 류현진은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올시즌 절대 1강이라고 평가받던 기아타이거즈의 경기력이 좋지 못한 상태다.. 2025. 3.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