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1 음주운전 강정호 기자회견, "야구선수로 살고파, 첫 해 연봉 전액기부"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소속이었던 강정호가 2016년 12월에 서울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켰다. 강정호의 메이저리그 첫 해 성적은 126경기에 타율 0.287, 15홈런 58타점 이었다. 그리고 데뷔 첫 해에 시카고컵스와의 경기에서 코글란의 태클에 부상을 입게 된다. 부상에서 복귀한 강정호는 인상적인 성적을 다시금 남겼다. 103경기 0.255의 타율에다가 21홈런과 62타점을 기록했다. 그만큼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었다. 야구만 잘하면 탄탄대로는 정해져 있다고 봐도 무방했을 것이다. 그런 그가 음주운전으로 국민적 물의를 일으키고 말았다. 2016년 음주운전 조사 당시, 2009년과 2011년에 두 번이나 음주운전을 한 사실이 또 밝혀지기도 했다. 강정호의 음주운전으로 미국에서의 비자발급이 거부되기도 했다... 2020. 6.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