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대기업아들1 대기업 회장 아들의 황제 군생활을 공군이 감찰한다고? 군대는 계급사회다. 그런데 대기업 자식이라고 군대에서 황제 대우를 해주는 경우도 있나보다. 군대가 말하는 계급은 그런 계급인가? 국민청원에까지 올라온 사안이다. "공군에서 복무 중인 한 병사가 부모의 재력으로 부사관에게 심부름을 시키는 등의 특혜를 누리고 있다" 언론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이 기업은 나이스그룹 이라고 한다. 나이스그룹의 부회장 아들이 현재 공군에서 군복무 중이라고 알려졌다. 부사관에게 빨래와 같은 심부름은 물론이고, 매주 토요일 아침만 되면 빨랫감들을 가족 비서에게 보내어 세탁을 시키고 부사관이 다시 그 빨랫감을 받아오는 등의 황제 군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무단외출과 가족과의 불법면회 등도 있었다고 한다. 이런 심부름 뿐이 아니고, 1인실을 사용하며 생활관 또한 황제 생활관.. 2020. 6.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