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이전1 대통령실 이전 비용에 군 병영생활관 개선 예산 사용 윤석열 대통령은 평소 "국군 장병 처우 개선" 을 강조해왔다. 지난 7월 6일, 윤 대통령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병영환경에 각별히 관심을 기울여 주길 바랍니다" 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의 이러한 발언과는 반대로, 국군 장병 병영생활관 개선 예산이 대통령실 이전 비용으로 전용됐다고 한다. 대통령실 이전 때문에 분산된 국방부 시설 통합을 이유로, 다른 목적으로 편성된 예산 143억원을 추가로 전용하기로 했다. 이 중에서 6억 8천여만 원은 병영생활관 예산이라고 한다. 취사식당과 급수시설 등 생활관 부속시설을 짓기 위한 비용 중 10억 2천만 원, 관사와 간부숙소 관련 비용 7억 1천만 원 까지 포함하여 총 24억여 원의 예산이 대통령실 이전 비용에 편성됐다고 한다. 최근 여러가지 논란에 휩쌓인 .. 2022. 10.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