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추미애1 추미애 아들 논란, 카톡으로 휴가 연장을 해주는 지휘관이 어디에 있을까 현재 대한민국에서 제일로 핫한 이슈거리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휴가연장 특혜 의혹이다. 오늘(15일)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한 마디를 얹었다. "휴가 연장은 카톡으로도 가능하다" 망언 중에 이런 망언이 또 어디 있겠나. 국방부는 이에 대해 원론적인 대답만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그 원론적인 대답은 "규정을 따르면 된다" 뭔 소린지 알아들을 수 없다. 이에 대해, 몇몇 부대에서는 "어떤 미친 지휘관이 카톡으로 휴가 연장을 해주냐" 는 식의 말까지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게 정상적인 반응이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부득이한 사유가 있다면 미복귀 상태에서 카톡이나 전화, 메일 등으로 휴가 연장이 가능하다" 라고 발언했다. 이에 대해 전방의 한 부대장은 "상황이 이해된다고 하더라도 카톡으로 간단히.. 2020. 9.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