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휴가제한1 그놈의 코로나로 인해 전장병 휴가제한 걸리다 군인들 어떡하나? 군인들에겐 휴가가 전부다. 그런데 국방부에서 급속도로 퍼지는 코로나로 인해 전장병 휴가 외출 외박 면회를 제한했다. 알려진 기사에 따르면 어제(20일) 해군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내려진 상황이라고 한다. 사실 해군 뿐만이 아니다. 육군 공군에도 코로나 방역망이 뚫렸다. 물론 육해공군에서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건 해군의 병사다. 이 해군의 병사는 제주도에서 취사병으로 근무 중이며 13일부터 18일까지 고향인 대구에 다녀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군 다음으로 방역망이 뚫린 곳은 육군이다. 충북 증평의 육군 장교로 알려져 있으며 신천지 교회에 다니는 여자친구를 만나러 대구에 들렀다고 한다. 이로 인해 충북도 방역망이 뚫려버렸다. 마지막으로 뚫린 곳은 공군이다. 대구 군수.. 2020. 2.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