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간부코로나1 군 간부, 마스크 2100장 빼돌려 팔았다 요즘 군에 관한 좋지 않은 소식이 끊이질 않는다. 오늘은 군 간부가 장병용 마스크 2100개를 빼돌려 팔았다는 소식이다. 이 사건은 대구에서 신천지를 중심으로 코로나가 퍼져나갈 때 있었던 일이라고 한다. 국민의 세금으로 보급되는 장병용 마스크를 민간 업자에게 팔았다고 한다. 국민들은 약국에 줄을 서서 마스크를 산다 못 산다고 할 때, 이 사람은 가만히 앉아서 보급되어 나오는 마스크를 빼돌린 것이다. 이 간부는 경기도 모 사단 육군 소속의 상사로서 행정보급관 직책을 맡고 있었다고 한다. 지난 달 초에 창고에 쌓인 마스크 2100장을 외부로 가져나가 민간인에게 판매한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한다. 마스크 등급은 KF94 였다. KF94는 시중에서도 가장 비싼 마스크 등급이다. 국민 세금으로 마련된 마스크를, .. 2020. 4.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