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군인출타제한2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군인 출타제한 유지될 듯 오늘(19일)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 하기로 발표했다. 황금연휴인 5월 5일까지 2주 가량 연장됐다. 여러가지 면들 들여다 봤을 때 예견된 결과였다. 그렇지만 군인들 입장에서는 아쉽기만 하겠다. 국방부는 정부의 기조에 맞춰가겠다는 발표를 했다. 아마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발표에 따라 국방부도 군인 출타제한을 똑같이 맞춰가지 않을까 생각된다. 일부 사람들은 군인들의 피로감이 높아질 것이라며 어느 정도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말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지만 대책이라고 하기엔 방법이 없다. 이들이 말하는 대책이란, 한 달에 한 번씩은 외출이라도 나가게 해주는 것일까? 현 상황으로 비추어 볼 때 말도 안 되는 대책이다. 조금은 답답하더라도 현행 유지가 맞다고 생각한다. 논산 훈련소의 코로나 확진자.. 2020. 4. 19.
논산훈련소 코로나 확진자 발생 / 군인 출타제한은? 군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논산훈련소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확진자는 13일에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다. 이틀 후 15일에 논산훈련소 자체적으로 시행한 코로나 검사에서 미결정으로 판정이 났다. 16일에 다시 한 번 검사를 시행했다. 결국 양성 판정을 받게됐다. 이 확진자는 현재 마산의료원에서 치료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가 양성이었지만 증상이 없는 확진자였다. 현재까지도 무증상 확진자로 분류되고 있다고 한다. 그나마 한동안 잠잠했던 신천지와 관련있는 확진자다. 2월 16일 대구의 신천지 교회에 방문한 이력이 있다. 그리고 2월 24일부터 3월 1일까지 6일간 자가격리 대상자였다. 당시 마지막 검사에서는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결국 양성 판정을 받게 되었다. 논산훈련소에서.. 2020. 4.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