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출타제한1 이태원 코로나로 군 장병 휴가제한 다시 걸릴까? 군 장병의 휴가제한이 76일만에 풀렸다. 그런데 휴가제한이 풀리던 날 이태원 클럽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다. 애석하게도 같은 장소에 육군 하사도 있었다. 결국 그 육군 하사도 코로나에 감염되고 말았다. 그 육군 하사를 시작으로 병사 1명, 육군 대위 1명도 추가적으로 감염됐다. 군 장병들에게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다. 휴가제한이 풀린 날 야속하게도 군 관련 확진자들이 쏟아져 나왔으니 말이다. 이번 이태원 클럽 코로나로 인해 몇몇 부대는 다시 휴가제한에 걸렸다고 한다. 군 당국에서는 다시금 비상에 걸린 셈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의 부대는 다시금 출타제한을 걸겠다고 알려졌다. 그리고 전 부대 출타제한은 향후 경과를 보고서 다시 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육군 하사는 이태원 클럽에 방문한 후, 국방부 인근에.. 2020. 5.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