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5세 입학1 초등 조기입학으로 붉어진 반발들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5세로 하향하겠다는 교육부에 대해 찬반 논란이 심상치 않게 일고있다. 이 문제가 공론화 되고서 학원과 학부모, 교원단체 등에서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오늘(31일) 종로학원은 "오히려 학력 양극화가 발생할 수 있다" 고 지적했다. 그러나 교육부는 "취학 연령을 1년 낮춰 빨리 의무교육을 받으면 양극화를 막을 수 있다" 고 주장하고 있다. 종로학원의 입장은 초등 조기입학이 이뤄지면 현재보다 더 큰 학력격차가 나타날 수 있다 공교육에 진입하기만 하면 모든 학생들이 평등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고 격차가 해소될 것이라는 안이한 기대 대학생들은 취직이 어려워 졸업을 늦추고 있는 상황에서 초등 조기입학 정책은 현실과 맞지 않는다는 우려 초등학교 입학나이를 1년 낮추게 되면 결국 재수생.. 2022. 7.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