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입국사건1 태안 보트 밀입국 사건으로 태안해경서장 직위해제 충남 태안에서 연속적으로 보트 밀입국의 정황이 포착됐다. 지난 4월 19일에도 검정색 보트를 타고 밀입국 했고 5월 21일에는 1.5톤급 모터보트를 타고 8명이 밀입국 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지난 4일에도 역시나 흰색 고무보트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에 우리 군과 해경은 밀입국으로 보인다면서 그에 맞춰 수사 중이라고 한다. 3차례의 밀입국은 해경에 의한 발견이 아니라 주민에 의한 신고로 발견되었다. 마을주민의 신고가 있기 전까지 해경과 군은 아무런 조치가 없었다고 한다. 보트 내에는 중국제품이 무더기로 쏟아졌다고 한다. CCTV확인결과 보트에서 내린 사람들이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는 모습을 포착할 수 있었다고 한다. 오늘(5일) 해경은 태안 밀입국 관련 브리핑을 태안해안경찰서에서 열었다. 밀입국한 이들은.. 2020. 6.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