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골목식당1 골목식당 제작진도 초심을 잃었다 최근에 골목식당 이라는 프로그램에 푹 빠져서 살았다. 백종원이 나오는 프로그램 중에 유일하게 보지 않았던 프로그램이었다. 모든 사람이 나와 같지는 않기 때문에 그 사람을 100% 이해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그렇지만 조금씩 나아지는 재미로 보게 되는게 골목식당이었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자극적이라고도 할 수 있었다. 애정어린 마음에서 호통을 치는 백종원 대표의 모습에 시청자로 하여금 공감과 이입이 됐으니까. 그리고 예전에는 열심히였던 사장님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초심을 잃는 모습도 비춰지기도 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서산 해미읍성" 편이다. 예전에는 장금이라고 불렸던 사장님이라고 한다. 그런데 같은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변한 모습에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실제로 사람들의 혹평도 이어졌다. 음식에.. 2020. 6.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