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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2

북한, 대남확성기 다시 설치했다 남북관계가 점점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현 정권에서 "평화"를 내걸고 달려왔다. 성과가 있는듯 보였지만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된 셈이다. 남북연락공동사무소를 폭파하는가하면 접경지역 군사훈련 재개, 금강산 부대배치 등을 시작으로 현재는 대남확성기까지 재설치 했다고 한다. 그리고 1200만장의 대남전단 살포도 준비중에 있다고 한다. 판문점 선언으로 서로간에 맺었던 평화협정이 파기된 것이다. 군 당국자는 오늘(22일) 북한국이 군사분계선(MDL) 근처에서 대남확성기 설치가 재개 되었고 전날부터 10여곳이 넘는 곳에서 재설치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018년 5월 1일부터 군사분계선 일대의 확성기 방송 중단과 전단살포를 금하는 등 비무장지대를 평화의 지대로 만들어 나가자며 확성기를 철수하기도 했었다... 2020. 6. 22.
북한, 개성·금강산에 부대 배치 그리고 접경지역 군사훈련 재개한다 북한이 갑자기 폭주하고 있다.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김여정의 담화발표가 있은지 3일만에 남북연락사무소가 폭파됐다. 이것으로 사실상 판문점 선언이 파기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매일같이 김여정의 입에서 담을 수 없는 말들이 쏟아지고 있다. 남북연락사무소가 폭파된지 하루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오늘(17일) 북한이 또다른 입장을 내놓았다. 금강산과 개성공단 그리고 DMZ 내의 GP에 군대를 재배치 시킬 것이고 군사훈련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북한군 총참모부 대변인이 밝힌 바는 이러하다. "금강산 관광지구와 개성공단에 연대급 부대와 화력구분대를 전개할 것이다" "군사합의로 DMZ에서 철수했던 GP들을 다시 전개하여 경계근무를 강화할 것이다" "서남해상 전선을 포함한 모든 전선의 포병부대들의 근무를 증강시.. 2020.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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