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여군1 공군 사망 여군이 이예람 중사와 동일 관사 사용했다 충남 서산 공군 제20전투비행단에서 숨진 여군 강 모 하사의 유서에 따르면 부대 내에 괴롭힘 정황이 담겨있다고 한다. 게다가 강 모 하사에게 상관의 성추행으로 인해 극단적 선택을 한 故 이예람 중사가 사용한 관사를 배정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군인권센터는 오늘(27일) 기자회견에서 위와 같은 사실을 밝혔다. 게다가 "현장에서 유서로 추정되는 다이어리의 내용과 여러가지 정황을 볼 때, 강 하사의 사망 요인은 부대 내에 있는 것 같다" 고 발언하기도 했다. 유서의 내용은 이러하다. "아무런 잘못이 없는데 나에게 뒤집어씌운다" "내가 운전한 것도 아니고 상사님도 있었는데 나한테 왜 그러냐" "OO사 OO담당 중사, 만해 보이는 하사 하나 붙잡아서 분풀이하는 중사, 나중에 꼭 그대로 돌려받아라" 강 하사가 .. 2022. 7.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