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헬기추락사고1 울산 산불 끄던 헬기, 추락사고까지 이어져 어제(19일) 오후 1시 47분경 울산 울주군 웅촌면 대복리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그렇지만 강풍 특보로 산불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양이다. 강풍 특보로 초속 12~20m의 바람이 하루종일 대한민국을 휘감았다. 이 산불은 아직까지 진화되지 못했다고 한다. 산불이 바람을 타고 번지는 바람에 인근에 있는 수천명의 주민들은 불길을 피해 대피하는 등의 혼란이 빚어졌다고도 한다. 현 상황에서는 대피를 해도 문제가 될 것이다. 집단시설에 주민들을 수용하자니 코로나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이에 울산시 관계자는 친적이나 지인의 집으로 대피할 것을 권했다고 한다. 어떤 아파트의 주민은 "관리사무소에서 대피하라는 방송이 나왔다. 아파트까지 산불이 번질까 걱정이다" 고 밝혔다. 이 주민이 말하기를 "단지.. 2020. 3.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