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고사건1 검찰, 숙명여고 쌍둥이에게도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의 속이 시원한 구형이 떨어졌다. 물론 구형에 불과하지만 말이다. 숙명여고의 시험지 유출사건이 핫이슈다. 일단, 숙명여고의 전 교무부장은 현재 징역3년을 선고받은 상태다. 전 교무부장이 본인의 딸들에게 학교 시험지를 유출한 사건이다. 대법원에 따르면 "교무부장이었던 현씨는 학교 시험지 답안의 일부 혹은 전부를 본인의 딸들에게 유출했다" "그리고 그 딸들이 답안지를 참고해 시험에 응시를 했다" 고 판결내렸다고 한다. 그러면서 원심은 잘못된 판단이 아니었다면서 원심의 징역3년을 확정지었다고 전해진다. 때는 3년 전, 2017년이었다. 1학년 1학기 기말고사부터 작년 2학년 1학기 기말고사에 이르기까지 총 5번이나 답안지를 쌍둥이 딸들에게 유출했다고 한다. 그래서 성적평가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한다.. 2020. 7.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