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코로나1 코로나로 드러난 이스라엘의 국민성 전세계적으로 봤을 때, 코로나로 제일 고통받는 것은 사회적 약자들이다. 이스라엘 경찰이 팔레스타인 노동자를 길가에 던져버리는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신고를 받고 출발한 구급대가 도착하는데는 3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그 3시간 동안 이 노동자는 몸을 가누지도 못했다고 한다. 이 노동자의 코로나 검사 결과는 "음성" 이었다. 아무리 그래도 사람을 쓰레기 버리듯이 버리는 행태는 어디서 배워먹은지 모르겠다. 이 노동자를 발견한 목격자는 공포영화 같은 장면이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국적이 어떻든 간에 이런 배워먹지 못한 행위는 그 나라의 국민성을 알 수 있는 지점이며 생명을 우습게 여기는 수준을 가감없이 보여주는 사례라고 볼 수 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이번 사건에 대해 강력히 반발했다. "팔레스타인에 .. 2020. 3.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