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마약사건1 마약 투약을 강요받아 어쩔 수 없이 했다는 에이미 방송인 에이미는 마약 투약 혐의로 현재 수감중이다. 어제(20일) 서울고등법원 춘천배판부 형사1부 심리로 에이미의 마약류관리법 위반 첫 항소심 공판이 열렸다. 에이미 측은 "자발적이지 않은 상태였다", "원심은 사실을 오인한 위법이 있다" 고 주장하기도 했다. 게다가 원심의 징역 3년은 부당하고 함께 기소된 오 모 씨 역시 형이 무겁다고 했다. 에이미 측이 추가적인 증거를 제시하겠다며 재판부는 공판을 한 차례 더 열겠다고 했다. 에이미는 지난 3월 1심에서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징역 3년을 받았다. 당시 재판부는 40시간의 약물중독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에이미는 작년 4월말부터 8월말까지 약 4개월 사이에 필로폰 6회 투약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다. 당시 재판(1심)에서도 "감금된 상태에서 .. 2022. 7.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