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남 살해1 16살 연하 남친을 34번 찔러 살해한 30대 여성, 혐의 인정 제목 그대로다. 30대 여성이 연하 남친을 34번 찔러서 살해했다고 한다. 어제(16일) 전주지방법원에서 위 사건의 공판이 이뤄졌다. 해당 공판에서 30대 여성은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피고인의 변호인 역시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있다" 고 밝히기도 했고, 공판 과정에서 피고인이 직접 "모든 혐의를 인정하냐"는 질문에 "네" 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재판과정에서 재판부가 "피고인이 술에 취해 있었다는데 혹시 심심미약을 주장하는 것인가" 라는 질문을 했다고 한다. 이에 변호인은 "심신미약을 주장하는것은 아니다" "유족들과 합의를 위해서 재판의 속행을 원한다" 고 답했다고 한다. 재판부는 변호인의 요청을 받아들여 8월 11일에 다음 재판을 열기로 했다. 이 사건의 당시 상황으로 돌아가보자. 지난 6월 6일, .. 2021. 7.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