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기춘 징역1 미성년 제자 성폭행으로 징역 6년 확정받은 왕기춘 왕년의 유도 올림픽 메달리스트 왕기춘 선수가 결국 대법원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왕기춘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본인이 운영하는 체육관에 다니던 미성년 2명을 성폭행 했다고 한다. 미성년 2명을 "햄버거 사주겠다" "집안일 도와달라" 라고 본인의 집으로 유인하기도 했다고 한다. 왕기춘은 "피해자 역시 성관계에 동의했다" 고 했지만 법원의 판단은 달랐다. 1심에서는 "피해자들을 보호하고 감독해야할 의무가 있는 스승이자 성인이었지만 본인의 지위를 이용해서 성관계를 하거나 미수에 그쳤다" "그러나 반성하지도 않고 주변인을 통해 피해자에게 합의와 진술번복을 종용했다" 고 판단하여 징역 6년을 선고했다. 2심에서는 미성년자인 피해자들에게 "친해지기 위해서는 성관계를 해야한다고 설득하며 유사성행위 또는 .. 2021. 7.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