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표절1 유희열 표절 논란에 스케치북 폐지 최근 유희열이 발표한 "아주 사적인 밤" 이 일본 음악가 사카모토 류이치의 "아쿠아" 와 비슷하다는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 이를 제외한 유희열의 다른 많은 곡들도 표절논란에 휩쌓였다. 물론 국내 음원시장에서 표절 논란은 어제오늘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유희열의 표절이 대중의 관심을 받는 것은 정상급 작곡가 라는 이미지 때문일 것이다. 피아노 작곡가 준조는 "유희열의 내가 켜지는 시간"과 "사카모토 류이치의 1900"의 유사성을 문제제기했다. 준조 작곡가는 "같은 멜로디를 메인테마로 가져오면서 원작자나 편곡자의 언급없이 본인의 곡인것 처럼 발표한 것으로 보인다" 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저도 음악을 하는 사람으로서 '무의식적 모방'은 불가피하다고 생각한다" "같은 시대의 작곡가들이 서로에게 영향을 주면서 발.. 2022. 7. 18. 이전 1 다음 반응형